한참 반신욕에 관심이 있던터라 목욕탕회원권을 매달 끊고 다녔는데 이게 은근 비용 부담도 되고 매일 가는것도 일처럼 느껴지던 찰나 벨리바스를 알게 됐고 비싸다? 생각에 다른 욕조 알아봤는데 세라믹은 비싸면서도 무거워 위치 옮기는건 엄두도 못내고 나무로 된건 몇배나 비싸고 큰대야?는 불편하면서도 물 낭비가 심할것 같아 벨리바스로 결정. ㅎ 처음엔 이거 잘한건가 싶었는데 물도 적게 들고 사용 후 세워놓으면 공간치지도 크지 않아 작은 화장실이 답답하지도 않고 무겁지도 안 해서 여름에는 튜브 대신 베란다에서 욕조에 찬물 받아 놓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냅니다. 적다보니 장점이 너무 많네요. 10년 넘게 사용하는게 신기 할정도 짱짱하고 견고해서 깨지거나 금간곳도 없구 변색도 없구 청소도 용이해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 주변에서 욕조 얘기만 나오면 저는 무조건 벨리바스를 추천하고 지인분 이사 선물로 드렸는데 만족해 하시네요. 그리고 목욕탕 안 간지가 언제인지 완전 뽕 봅았네요.  겨울이라 반신욕을 더 자주하는데 피부결도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잘 돼서 잠도 푹 잘 잔답니다. 욕조 쇼핑중이시면 정말 적극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