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기가 어렵지 그래도 물온도가 높아야 뜨거운 열기가 금방 전신에 퍼지며 우리는 전신욕의 쾌감과 효과를 경험한다. 그러나 40도C 정도의 뜨거운 물에서는 5·6분도 안돼 갑갑해진 몸에서 그만하라는 고통이 온다.
그것은 상하체가 똑같이 고열을 받을 때 하체보다 고체온이었던 상체가 고고체온이 되며 위험하니 그만하라는 신호이다. 지나친 고체온은 그 자체로 위험할뿐더러 급격한 혈행에 따른 호흡곤란이나 부정맥으로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그래서 쾌감이 덜한 저온의 전신욕이 권장되기도 하나 고온이건 저온이건 전신에 수압이 가해지면 우리 몸의 부피가 줄어들고, 특히 심장에는 상상 이상의 압박이 집중되므로 심혈관 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수치료 운동에서도 심장보다 낮은 수위의 물에서 걷도록 한다.
이와 같이 전신욕은 물온도가 높을수록 온몸으로 받기만 하지 해소할 수 없는 고열과 수압으로 오래 할 수 없는 숏타임 목욕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반신욕은 하체만 담수하니 우선 수압에 의한 심장압박이나 급격한 혈행장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하체의 냉기를 제거하며 천천히 상체로 올라가는 열기가 땀으로 배출되니, 안전하게 체온균형을 이루며 20분 이상이라도 오래 할 수 있는 롱타임 목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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